PCR 검사 양성률 75.7%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9994명 확진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다 확진을 기록한 지난 12일 9876명보다 118명 많은 수치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994명으로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만 86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도 10명 늘어 246명이다.도내 1만 3207명이 PCR(신속항원검사) 검사를 받아 75.7%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청주 5405명 ▲충주
지역발생 496명, 해외유입 28명 발생최근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500명경기 171명, 서울 134명, 인천 25명 등누적 7만 728명, 사망자 총 1195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24명 발생하면서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7만 728명(해외유입 5842명)으로 집계됐다.최근 1주일(8~14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674명→641